열 스트레스(HRI) 제어

• 풍속을 올린다(공기 온도가 95°F 미만인 경우).
• 반사 또는 흡열 차폐 또는 장벽을 사용한다.
• 증기 누출, 젖은 바닥 또는 습도를 줄인다.
• 동료가 돌보아 주는 시스템을 만들고 정기적으로 근로자가 사용 가능한 물과 그늘을 사용하며 HRI의 증상이 없는지 항상 확인한다.
• 날씨를 모니터링 한다.
• 더위에 노출시간을 제한하고 서늘한 환경에서 휴식하는 시간을 늘린다.
• 작업 당 작업자 수를 늘린다.
• 근로자들이 스스로 자기 모니터링을 수행하도록 한다.
• 열파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경우 더위를 경고하는 프로그램을 만든다.

교육(Training)

사업주는 뜨거운 작업이 시작되기 전에 근로자에게 교육을 제공하고 작업장의 특별한 조건에 맞게 교육을 조정해야 하며, 근로자와 감독자는 다음에 대한 교육을 받아야 한다.

• HRI의 증상 인식
• 구급
• HRI 위험 요소
• 순응의 중요성
• HRI 증상 보고의 중요성

또한 근로자를 감독하는 자는 다음에 대해 교육을 받아야 한다.

• 근로자가 열 환경에 순응하게 하는 방법
• 근로자가 HRI 증상이 있는 경우의 절차
• 날씨 보고서를 모니터링하고 권고에 응답하는 방법(예: OSHA-NIOSH 열 안전 도구 앱).
• 적절한 수분 섭취와 휴식 시간을 모니터링하고 장려하는 방법

환경에 순응(Acclimatization)

근로자들은 더운 환경에서 오랜 기간 동안 일할 때 점차적으로 열에 순응하게 된다. 순응의 이점은 심장과 중요한 장기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발한(더 많은 양, 조기 발병)을 개선하고, 열에서 신체 작업을 수행하는 능력을 증가시킨다.
사업주는 7-14일 동안 더운 환경에서 일하는 시간을 점차적으로 늘려 근로자가 열에 순응하도록 조치를 해야 한다.

• 열 환경에 처음 일하는 노동자의 노출 일정
  
  

  • 1일째 - 열에 대한 노출은 일반적인 작업 기간의
    20% 미만이어야 한다.
  • 1일째 이후는 하루에 최대 20%까지 늘린다.
• 열 환경에 일한 경험 있는 노동자 노출 일정
  (1주 이상 부재한 후 돌아오는 근로자)

  • 1 일째 - 평소 근무 기간의 50%
  • 2 일째 - 60%
  • 3 일째 - 80%
  • 4 일째 - 100%

수분공급(Hydration)

고용주는 근로자에게 적절한 수분 공급을 제공해야한다.
물은 시원하고 작업 영역 근처에 있어야 한다.
개별 마시는 컵을 제공해야 한다.
근로자가 스스로 수분을 공급하도록 장려한다.
근로자는 수분을 유지하기 위해 적절한 양을 마셔야 한다.
더운 날씨에 2시간 이상 업무 활동에 참여했다면 15분에서 20분마다 1컵(8 온스)의 물을 마셔야 한다.
몇 시간 동안 지속되는 땀을 오래 흘리는 경우 균형 잡힌 전해질이 함유된 스포츠 음료를 마셔야 한다.
높은 카페인 또는 설탕이 함유된 술과 음료를 피한다.
일반적으로 수분 섭취량은 시간당 6컵을 초과해서는 않도록 한다.

휴식(Rest Breaks)

고용주는 근로자에게 수분공급과 휴식을 보장하고 장려해야 한다.
근로자가 불편함을 느낄 때 휴식을 하도록 허용한다.
처음 일하는 근로자는 더 가벼운 작업과 더 길고 빈번한 휴식을 할당한다.
아래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작업을 단축하고 휴식 기간을 늘린다.

• 온도, 습도 및 햇빛이 증가하고 바람이 없는 날씨
• 보호복이나 PPE를 착용하고 일하는 경우
• 강도가 심한 일을 하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