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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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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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교육 소식
직업건강협회에서는 서울시설공단 보건관리자 및 안전관리자를 대상으로 4월 11일 현장직 근로자를 위한 스트레칭 이론 및 실습 교육을 실시하였다. 서서하는 스트레칭 및 업무 중 의자에 앉아서 가볍게 할 수 있는 스트레칭, 그리고 탄력 스트레칭 밴드를 이용한 스트레칭 등 실습 위주 교육으로, 보건관리자 및 안전관리자가 사업장에 돌아가서 근로자를 대상으로 교육 실시 및 지도할 수 있도록 개별 지도를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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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5월 집체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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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0~5/12 보건관리자 보수교육
협회 교육센터에서는 현재 Zoom 프로그램을 통한 실시간 화상교육 위주로 실시하고 있으나, 직접 교육장에 방문하여 교육을 원하는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집체교육을 개설하였다.
교육장에서 강사 및 수강생들과 교류할 수 있는 기회로, 평소 다른 보건관리자들과 친분을 쌓고 강사를 직접 만나 궁금한 점을 해소하고 싶은 수강생 및 Zoom 프로그램을 통해 접속하여 교육을 듣는 방식에 어려움이 있는 수강생들을 위한 집체교육으로 개설하였다. -
5/25 보호구 결함 분석 및 실무 실습 + 구급환자관리·심폐소생술 이론 및 실습 전문화교육
보건관리자들이 어려움을 느끼는 보호구 착용 방법에 대해 교육을 진행했다. 수강생들은 여러 가지 보호구 착용법을 배우며 전시되어있는 보호구들을 직접 착용하고 정상, 비정상 작동 여부를 파악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응급의학과 전문의에게 구급환자 관리 및 사례들을 듣고, 심폐소생술을 직접 익히고 실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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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0~5/12 보건관리자 보수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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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6월 전문화교육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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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중대재해감축 로드맵-지속가능한 위험성평가 전문화교육
(*예정이었던 근골격계질환 유해인자 전문화교육은 하반기에 실시 예정)
고용노동부는 자기규율 예방체계 및 엄중책임 이라는 산업안전 패러다임변화에 맞추어 위험성평가 제도를 대대적으로 개편하는 내용의 고시(사업장 위험성평가에 관한 지침) 개정안을 발표하였다.
정부는 지난해 11월30일 발표된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에서 처벌과 규제만으로는 더 이상 산업재해를 감소시킬 수 없다는 정책한계를 인식하면서, 영국, 독일 등 산업안전 선진국과 같이 자기규율 예방체계의 핵심인 위험성평가를 중심으로 산업안전 정책과 제도 전반을 정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사업장 인지도 및 접근성이 낮아 규제 중심에서 근로자 자기규율 중심, 참여 결과를 공유, 절차를 간편화하는 위험성평가로 개편하여 근로자가 위험성평가 사전단계에서 참여하고 노·사가 함께 사업장의 유해위험요인을 스스로 파악하고 그에 대한 개선대책을 수립함으로써 산업재해를 감소시키고자 의도하였다. 이번 개정에 맟추어 위험성 평가가 어떻게 바뀌었는지 알아보고, 바뀐 규정에 맞추어 위험성평가를 실시하는 방법을 알아본다. -
6/20 사업장 특수건강검진 전문화교육
직업환경의학과 전문의의 교육을 통해 특수건강진단 대상 유해물질 종류 및 업무, 특수건강검진 검사 항목 및 실시 방법, 진단 사례, 사후관리 방법에 대해 알아보고, 실제 사업장 보건관리자를 통해 사업장에서 특수건강검진 사례와 사후관리 방법 등을 학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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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중대재해감축 로드맵-지속가능한 위험성평가 전문화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