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공학적 통제(Engineering controls)

• 1) 일반적 사항
  • 바람을 제공한다.
  • 열을 흡수하기 위하여 차폐물이나 ​​장벽을 사용한다.
  • 습도를 줄인다.
• 2) 업무 시 권장 사항
  • 더위 속에서 보내는 시간을 제한하고 시원한 곳에서 보내는 회복 시간을 가진다.
  • 직업상 신진대사가 어려워지는 부분(신체적으로 힘든 부분)을 줄인다.
  • 손의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는 도구를 사용하여 일한다.
  • 작업당 작업자 수를 늘린다.
  • 감독자와 근로자에게 열 스트레스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다.
  • 근로자들이 열 관련 질병의 징후를 서로 관찰하는 동료 시스템을 활용한다.
  • 근로자들에게 자체 모니터링을 실시하도록 요구하고, 자체 모니터링 옵션과 표준 운영 절차에 대한 결정을 내리기 위한 작업 그룹(즉, 근로자, 자격을 갖춘 보건의료 제공자, 안전 관리자)을 구성한다.
  • 작업 구역 근처에 적당량의 시원하고 마실 수 있는 물을 제공하고, 근로자들이 자주 물을 마시도록 장려한다.
  • 기상청에서 폭염을 예보할 때마다 폭염 경보 프로그램을 활용한다.
  • 더위 적응 계획을 수립하고 신체적 능력 향상을 장려한다.

2. 훈련(Training)

모든 근로자와 감독자를 대상으로 다음 사항에 대한 열 스트레스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야 한다.

• 열 관련 질병의 징후와 증상을 인식하고 응급처치를 실시한다.
• 온열 질환의 원인과 위험을 줄이는 방법. 여기에는 충분한 수분 섭취와 소변의 색깔과 양을 모니터링하는 것이 포함된다.
• 열 보호 의류 및 장비의 적절한 관리 및 사용, 그리고 활동, 의류 및 개인 보호 장비로 인해 발생하는 추가적인 열 부하에 대하여 교육한다.
• 다른 요인(약물, 알코올, 비만 등)이 직업적 열 스트레스에 대한 내성에 미치는 영향을 교육한다.
• 열 적응의 중요성을 교육한다.
• 자신이나 동료에게 열 관련 질병의 증상이나 징후가 나타나면 즉시 감독자에게 보고하는 것이 중요하다.

3. 수분공급(Hydration)

• 고용주는 근로자에게 적절한 수분공급 수단을 제공해야 한다.
• 물은 휴대가 가능해야 하며 15°C(59°F) 미만이어야 하며 작업구역 근처에 구비한다.
• 얼마나 많은 물이 필요할지 추산하고, 누가 물 공급을 받고 확인할지 결정한다.
• 각 근로자에게 개인용 음료컵을 제공한다.
• 근로자들에게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도록 권장한다.
• 근로자들은 수분을 유지하기 위해 적절한 양의 물을 마셔야 한다.
• 2시간 이내로 더위 속에서 중간 정도의 활동을 할 경우, 15~20분마다 물 1컵(8온스)을 마신다.
• 땀이 여러시간 동안 지속되면 전해질 균형이 잡힌 스포츠 음료를 마신다.
• 알코올과 카페인이나 설탕이 많이 들어간 음료는 피한다.
• 일반적으로 수분 섭취량은 시간당 6잔을 넘지 않아야 한다.
• 근로자가 적절한 열 적응을 하도록 한다.
• 작업장 날씨에 따른 온도를 모니터링한다.
• 더운 날씨에 대한 주의보에 대응한다.
• 충분한 수분 섭취와 휴식 시간을 모니터링하고 장려한다.

4. 휴식(Rest breaks)

• 고용주는 근로자가 몸을 식히고 수분을 섭취할 수 있도록 적절한 휴식을 취하도록 보장하고 장려해야 한다.
• 근로자가 더위로 인한 불편함을 느낄 경우 휴식과 물 마시기를 허용한다.
• 신체가 과도한 열을 제거할 수 있도록 작업/휴식 기간을 조정한다.
• 신규 및 적응하지 못한 근로자에게는 가벼운 작업을 할당하고, 휴식 시간을 더 길고 자주 부여한다.
• 다음의 경우에는 근무 기간을 단축하고 휴식 기간을 늘린다.
  • - 기온, 습도, 일조량이 증가함에 따라.
  • - 공기의 움직임이 없을 때.
  • - 보호복이나 장비를 착용한 경우.
  • - 중강도 작업의 경우에.
• Sample Work/Rest Schedule